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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알쓸신잡에서 소개되었던 본태박물관 여행이야기

즐겨보던 알쓸신잡2 에서 유현준 교수가

소개했던 본태박물관을 방문

본태가 뭔가 했더니

본래의 형태의 준말로 본연의 아름다움을 탐구한다라는 뜻

네이버 페이로 입장권을 미리 구매해서 할인받아 입장

본태박물관을 건축한 안도 타다오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 수상자이자

세계 3대 건축가에 뽑힌다고 한다
(다른 2명은 누구지 현존기준인가...)


노출콘크리트 인테리어를

좋아하기도 하고 안도 타다오라는

건축가의 유현준 교수의 설명도 흥미가 있어서

방문

워낙 한국 건축에도 영향을 줘

비슷한 양식의 작품이 많다는 것도

나중에 알았다

오사카에 있는 빛의 교회를 나중에 일본 가서

꼭 방문해보기로....



노출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박물관

콘크리트 질감에 오는 딱딱함도 있지만

거대한 콘크리트에서 오는

경외감? 단순 심플에서 오는 미학이 느껴지는

옥상으로 가는 계단에 서서 보면

멀리 산방산이 보인다

액자라고는 하기도 그렇지만

일부러 산방산이 들어오도록 한것일까

날씨가 좋지 않은게 아쉽....



쿠사마 야요이 전시관에서 봤던 호박 작품

흠 확실히 예술이란

근데 쿠사마 야요이랑 본태랑 무슨 연관이있나
....

다른 전시관도 그렇고 본태의 의미랑

전시물과의 관계는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듯하다

통일성도 부족한거 같기도



제일 좋았던 무한거울의 방

좁은방이어서 순서대로 2~3명씩 입장한다

정해진 시간의 약 4~5분정도

색이 변하는데 마치 

인터스텔라 메트릭스

같은 영화속에 온듯한 착각을 준다



우주에 온듯한 느낌


3전시관 이었나....

그곳을 지나 4,5 전시관으로 가던 길

한옥 담을 연상시키는 골목길에서 코너를 돌아서면



전통과 노출콘크리트라는 현대의 조화

그리고 강을 연상시키는

이 길이 이 박물관의 방문 이유가 아닌가 싶음

약간 생뚱맞은 듯한 ㄱ자 굴곡의 벽이 세워진것만으로도

또 다른 프레임이 자연스럽게 빈 공간을

채우고 나아가 이 길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주는게 아닌가

하는 건축 잘알못이 혹시나 하는 생각을가져봄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본태박물관 까페가 있어

이곳에서 잠시 지친 발을 쉬게 해준다

조명이 이쁘다고 한 까페인데

낮에왔더니 불도 안켜져있고 쩝....

야외 공간이 날씨 좋았을때는

밖에서 차마시기 좋은 야외테이블

호수가를 배경으로한 전경이 근사하다

몇번이나 반복하지만

역시나 이 날 너무 흐린게 아쉽다

ㅋㅋㅋㅋ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와플을 시켰다

2천원 이긴했지만 너무 감질나서

하나 더 시켜먹음 
'